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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책 이야기를 나누다

나의 눈-도서,작가,줄거리내용,느낀점

by 토크천사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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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가

마더 테레사가 상찬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영적으로 진화한 상태와 의식 연구 및 참나로서의 신의 현존에 대한 각성이라는 주제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했다. 그는 1952년부터 정신과 의사로 일했으며, 미국 정신과 학회의 평생회원이었다. 1973년 노벨상 수상자 라이너스 폴링과 함께 펴낸 『분자교정 정신의학』은 이후 수많은 정신과학 연구자들에게 자극을 주는 기념비적 저서가 되었다. 수많은 영적 진실이 설명의 부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오해받아 온 것을 관찰한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지표인 ‘의식 지도’를 제시했다.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는 『의식 혁명』을 시작으로 『나의 눈』, 『호모 스피리투스』, 『진실 대 거짓』,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등의 저서를 연이어 출간하며 세계적인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하버드 대학과 옥스퍼드 포럼 및 캘리포니아 의대 등에서 강연을 했고, 「바바라 월터스 쇼」를 비롯한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했다. 인간 경험을 의식 진화의 관점에서 재맥락화하고 마음과 영, 양자에 대한 이해를 생명과 존재의 기층이자 지속적 근원인 내재적 신성의 표현들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강연 활동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2012년 9월 19일 호킨스 박사는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2.줄거리내용

영적인 가르침에 대해 회으적인 사람들은 그러한 가르침의 진실성을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점에 대해 불펴애 왔다. 이 책은 궁극적인 영적 체험을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 진술로 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은 체험이 아니라 하나의 영원한 상태다. 그 생태는 스스로 작용할 수 있는 권능을 지녔으며 스스로 이야기하고 실재로서 자신을 드러낸다. 말하는 자는 없다. 진리는 저절로 드러난다. 진리는 스스로 존재하고 완전하고 전체적이며 심원하게 명백하고 그 자체이 본유적 웅대함으로 인해 압도적이다.

 

영적인 노력이란 끝없이 내맡기고 놓아 버리고 돌아서고 물러나는 ㄴ것을 ,그리고 핵심에서 빗나가고 본질적으로 아무득도 없는 것을 무시하는 거 등을 뜻한다. 깨달음 자체는 신의 은총에 힘입는 것이지만 그와 동시에 오로지 자기 자신의 내적인 동의 와 섵책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기도 하다.

의지는 영적인 성장과 의식 진화의 토대가 된다. 영적인 진화는 지구의 중력에서 벗어나는 우주선과 거의 비슥하다. 처음에는 중력을 떨쳐버리기 어렵지만 결국에는 중력장을 벗어난다. 많은 에너지가 드는 의도는 결국 수월한 양도로 용해되고 우리는 활짝 펼쳐지는 앎의 수혜자가 된다. 아무 힘들이지 않고도 은총에 의해 모든 것이 저절로 이해된다.

 

영적으로 진지한 학생이라면 심판하고 바로잡고 통제하고 지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자기가 좋아서 떠안은 모든 의무들로 부너 물러서야 한다. 그런 일들은 신의 정의에 맡겨야 한다. 마음은 실상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므로 그러 고거의 의무들을 놔버리는 것은 일종의 구원이 될 것이고 많은 죄의식으로 부터 놓여나게 해줄 것이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운명을 이행하는 것에 지나지않으니 다른 이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도록하라.

 

삶을 유지하려 애쓰는 자신의 노력은 개인에게서 나온 게 아니라 '주어진'것입니다. 에고는 우리가 생존하는 것이 신의 의지 덕분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신의 의지에 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종, 신성한 사랑의 매개체 신의 뜻의 통로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무엇잊지 묻고 신의 도음을 청하고 헌신을 통해 개인적인 모든 의지를 내맡기십시오 자신의 생명을 신으ㅔ 대한 봉사에 헌신하십시오 모든 선택 가능성중에서 사랑과 평화를 맨 먼저 선택하세요 모습을 드러낸 모든 생명체에 대해 무조건적이 사랑과 연민을 베푼다는 목표에 전념하고 모든 판단과 심판은 신에게 맡기십시오.

3.느낀점

호킨스 박사님의 책들은 참으로 신비한 진리를 과학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조화를 이루어 이야기 해주신다. 모든 책들을 읽으면서 나의 의식이 조금씩 깨어나는데 감사드린다. 믿음과 참된 체험에 바탕을 둔 앎은 고요하다. 그런 앎은 상대를 석득하려 들지않고 조용히 초대한다. 그것은 진리 그 자체의 힘과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미덕에 의해 끌어들인다. 진리는 설득이나 논쟁에 의한 강제에 의존하지 않는다.진리는 설명하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아는 것들의 함정에 종종 빠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무리하게 나의 영역안에 넣으려한다. 그리고 판단했다. 나의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세상을 향해 있던 나의 의식을 나의 내면으로 돌려본다.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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