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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책 이야기를 나누다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by 토크천사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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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성자 람다스의 깨어남에 대한 이야기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

 

최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30대 초반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임명된 리처드 앨퍼트, 누가 보기에도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을 입은 거의 모두가 그렇듯이, 그의 가슴 깊은 곳에는 ‘채워지지 않은 갈증과 허기증’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것은 그로 하여금 기성의 학문적 연구로는 가 닿을 수 없는 의식의 저편을 탐구하게 한다. LSD를 복용함으로써 생기는 개체성의 상실과 그로 인한 황홀경에 심취한 나머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교수직에서 파문당한 그는 인도로 간다. 자신의 ‘의식의 지도’를 읽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는 ‘마하라지’를 만나 몸/마음을 넘어선 거대한 사랑의 물결을 체험하고, 세계관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대변신을 한다.

마하라지로부터 ‘람 다스’(신의 종)라는 이름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가슴을 깨우고 ‘사랑의 불’을 지르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람 다스를 그토록 변화시킨 마하라지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마하라지는 도대체 그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길래, 그는 LSD를 통한 황홀 상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젖어서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된 사랑’을 깨우는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사랑 안에서 자기 자신을 다 잃어버리고도 조금도 섭섭한 마음이 없이, 사랑을 숨쉬면서 사랑의 빛과 향기를 전하는 일에 자기 자신을 다 바치게 된 그의 사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사랑법”을 강력하게 암시하면서, 이리로 들어오라고, 이 문을 열고 지금 즉시 들어오라고 유혹한다. 람 다스가 풀어내는 수행 이야기는 자신이 “깨어나기”까지의 과정이고,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길들여지고 주입되는 최면 상태에서 풀려나 잠을 깨고 일어나라는 자명종 소리에 다름 아니다.

우리 시대의 현자이자 영성의 시대를 연 선구자로서 자리매김된 람 다스의 인생 역정과 그가 가리켜 보이는 “거울 닦는 법”(원제)은, 지금 여기에서 사랑의 바다 속으로 다이빙하는 길이다.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이다. 여러 수행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모든 길은 오직 하나, “큰 사랑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법”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그 길을 가리켜 보일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그는 그 길이 결코 멀지 않다고 속삭인다. 우리 스스로 더럽혀 온 몇천 몇만 년의 더러운 먼지라도, 지금 여기에서 닦기만 하면 그 즉시 존재 전체가 온통 사랑의 빛으로 밝아지게 된다고 속삭인다.

 

람 다스의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가슴을 열고, ‘하나임’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구이다. 이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 현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내면의 평화와 영적 재결합의 소중한 감각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자, ‘지금 여기’로 가는 ‘길 없는 길’에 대한 여행 가이드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그 길은 미묘하다. 그 길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라메슈와 다스, “시작에 앞서” 중에서

 

 
 
 
 
 

● 저자 소개

 

람 다스 Ram Dass(1931-2019)

 

본명 리처드 앨퍼트(Richard Alpert). 미국의 전설적인 영적 교사.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였으나 인간의 의식 확장을 추구하던 중 사이키델릭 실험과 연구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며 교수직을 파면당하고 인도로 가서 ‘마하라지’로 더 잘 알려진 님 카롤리 바바 (Neem Karoli Baba)를 만나 ‘신의 종’을 뜻하는 Ram Dass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수행에 전념하였다. 미국으로 돌아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명상과 요가, 동양의 영성을 가르쳤다.

그의 책 『지금 여기에 살라 Be Here Now』는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이라고 손꼽을 정도로 이 방면의 기념비적인 저서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죽기 1년 전 도반과의 대화를 통해 남긴 『웰 다잉: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내 안의 빛: 람 다스의 ‘바가바드 기타’ 이야기』, 『지금 사랑으로 있어라』 등, 그의 저서들은 ‘영성의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었다. 그가 창립한 The Love Serve Remember Foundation (LSRF)은 그의 사후에도 여전히 마하라지와 람다스의 영적 가르침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 있다.

 

라메슈와 다스 Rameshwar Das

사진작가, 환경운동가. 뉴욕 타임스 등의 언론사 프리랜서. 람 다스의 강연을 듣고 그로부터 명상과 요가를 배웠다. 람 다스의 첫 책 『지금 여기에 살라』의 편집 작업에 참여했다.

 

 

옮긴이: 유영일

 

독서와 명상을 통해 저마다의 내면에 자리한 ‘신성의 빛’을 깨닫고, 확대 증폭하는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보이지 않는 공급자』 『웰 다잉: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 목차

 

옮긴이의 말 ┃ 사랑 속에서 그대 자신을 잃어버려라

시작에 앞서 / 라메슈와 다스

 

시작에 앞서 지금 여기에 살기

온전해지기 위한 수련

본향으로 가는 길

구루, 어둠의 지우개

피할 수 없는 길

단순한 진실

 

제1장 거울 닦기

 

마인드 필드

당신은 그것을 알 수 없다; 그것으로 존재할 수 있을 뿐

생각 너머

영혼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을 잃어야 한다

깨달음의 불 밝히기

지켜보는 자를 지켜보기

숨 들이쉬고, 내쉬기

시각화 명상 가이드

 

제2장 사랑과 헌신의 길, 박티 요가

 

헌신의 길

사랑의 길

사랑은 존재의 한 상태

구루의 은총

신성한 관계

마하라지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

하누만, 람의 충성된 종

 

 

제3장 카르마 요가, 세상 속에서 살기

 

당신의 카르마가 당신의 다르마이다

나만의 멜로드라마 지켜보기

모두가 가족

관계와 감정

진실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감정 다루기

바르게 있기보다는 존재 자체로 있으라

믿음 안에는 두려움이 설 자리가 없다

영적 가족과 친구들

 

제4장 우아하게 나이 들기

 

노화에 대한 문화적 태도

변화에 대처하기

우아하게 나이 들기

존재의 자유

흘려보내기, 다시 흘려보내기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길

 

제5장 깨어 있는 삶, 깨어 있는 죽어감

 

두려움에 대처하기

고통 다루기

무엇이 죽는가?

죽어가는 사람과 함께 있는 일

의식적인 죽어감

애도

죽음은 삶을 온전히 살도록 상기시켜 주는 도우미

 

제6장 고통에서 은총으로

 

고통은 왜 있는가?

은총의 길

관점 바꾸기

고통인가, 은혜인가?

믿음

모든 것이 이미 완전하다

섬김의 길

부모 돌보기

고통 너머를 보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연민․

 

제7장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

 

해변의 날

고관절 수술

영혼의 역할

잠시만 기다려줘요!

필요한 모든 것

명상: 나는 사랑의 의식이다

지금 사랑으로 있기

환영의 수레바퀴

 

제8장 나에게 돌아가 안기는 길

 

신성한 공간 만들기

아침 수행

날마다 “지금 여기”

명상

위빠사나 명상

구루 명상

만트라

묵언

음식 축복

키르탄

순례

수련회

깨달은 존재들의 말

자기 자신에게 귀 기울이기

 

 

● 책 속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가라앉으면, 가슴-마음이라는 것이 제 자리를 잡고, 그러면 우리는 사랑 안에서 살기 시작할 수 있다. 사랑이란 다른 존재와 합쳐지기 위한 열림이다. (대상이 다른 사람이든 신이든, 사랑은 결국 다 같은 사랑이다.) 사랑은 만물과 하나가 되기 위한 문, 온 우주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있기 위한 ‘열린 문’이다. 이러한 ‘하나임’에로의 귀환, 그저 ‘있음’의 단순성, 무조건적인 사랑의 단순성에로의 귀환은,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일이다. 이렇게 하나가 된 상태가 진정한 요가, 즉 합일이다.

 

그 모든 편집증이 나에게서 씻겨 나갔고, 다른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로 사라졌다. 나는 환상적인 사랑과 평화의 느낌과 함께 남겨졌다. 나는 마하라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살아있는 현존 속에 있었다. 나는 그렇게 완전하게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었다. 그 순간부터, 나는 마하라지의 발을 만지고 싶었다. 간절히.

 

마음을 길들이는 과정은 역설로 가득 차 있다. 모든 것을 가지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마음의 스위치를 끄라. 당신 안에는 생각의 헤아림을 초월한, 당신이 이미 알고 있고 신뢰하고 있는 장소가 있다. 예수는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선불교 禪佛敎에서 ‘초심자의 마음’이라고 불리는 어린이 마음은, 순수한 존재의 청정무구함, 무조건적인 사랑의 순수함을 가리킨다.

그 순수한 존재 상태에서 살려면,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가 죽어야 한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것과 같다. 애벌레는 ‘날아다니는 애벌레’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나비로 변신한다.

 

내가 사랑인 자리에서 살면, 어디서 누구를 보든 나는 사랑을 보게 된다.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안에서 사랑을 본다고 상상해 보라. 사랑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 안에서 여기에 있을 때에는 모든 것이 다 괜찮다. 누군가 다른 사람들과 만날 때, 그들이 열려 있는 만큼, 그들 역시 사랑으로서 존재하는 자리(사랑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들이 사랑 자체인 자리)와 조화로운 공명을 하게 된다. 우리는 갑자기 여기에서, 사랑의 바다에 있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 같은 광대한 사랑의 품에 안겨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랑은 소유욕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긁어 모을 수가 없다.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을 뿐이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의 삶에 대해 중립적인 관찰자가 되기 위해 목격자 의식을 배양하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목격의 장소는 단순한 인식, 즉 모든 것을 인식하는 당신의 일부이다. 다만 알아차리고, 지켜보고, 판단하지 않고, 단지 지금 여기에 있으라.

 

때가 무르익으면, 당신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 투사하는 대로만 본다는 것을 깨닫는다. 눈에 보이는 현상의 유희는 영의 투사이다. 그러한 투사가 당신의 카르마이고, 이번 생에 당신에게 주어진 커리큘럼이다.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카르마에 의해 당신이 끌어안고 있는 것들과 당신의 집착을 불태우기 위해 고안된 가르침이다. 당신의 인간성과 욕망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여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당신이 사랑에 굶주려 있다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 평화롭게 있고 싶다는 열망에 다름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이 하나로 합해지듯이, 우주와 하나임을 느끼고 싶은 열망이다. 그곳은 그 순간에 충만하게 존재할 수 있는 자리이고, 완전한 성취감을 느끼고 사랑 안에 안겨 있게 되는 곳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경험이다. 당신이 그 순간에 있을 때, 시간은 느려진다. 이 순간 안에서, 당신은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한 순간도 낭비하지 말라. 진정한 당신은 시간을 초월한다. 그리스도께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은 당신이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면서 모든 순간을 새롭게 맞이하라는 뜻이다. 당신이 진실로 이 순간에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존재하는 전부이다. 그리고 죽음의 순간은 또 다른 순간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자신보다 훨씬 더 크고 밝은 경이로운 존재들이다. 훨씬 더 심오한 우리 자신의 본질을 사느냐, 그렇게 살지 않느냐는,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만, 본질과 멀어진 삶은 너무나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나는 이 몸이다.”라는 생각은,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그래, 내 몸은 이것을 할 수 있었어. 내 머리는 예전에는 이렇게 백발이 아니었어. 나는 훨씬 더 강했어. 나는 더 날씬했어. 나는….” 몸이 바로 나라는 생각 때문에 몸의 변화는 괴로움을 일으킨다. 우리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병과 나이 듦,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피할 길이 없다. 마하라지는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킬 힘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부처님 말씀이 옳다. 이 몸은 시간에 얽매여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있을 뿐이다.

우리의 여정은 단순함을 향한, 고요함을 향한, 시간 안에 있지 않은 어떤 기쁨을 향한 여정이다. 시간으로부터 ‘지금 여기’로의 이 여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모델을 뒤에 남겨둔다. 이 여정은, 우리의 생각하는 마음이 주인이 아닌 하인이 되도록 우리들 존재의 변화를 포함한다. 그것은 우리의 정신과의 일차적 동일시에서 우리의 영혼과의 동일시로, 그런 다음 신과의 동일시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동일시를 넘어서서 나아가는 여정이다.

인생이란 우리들 존재의 가장 깊은 진실을 깨우는 길이며, 풍부하고 열정적으로 살게 하는 놀라운 커리큘럼이다. 한 영혼으로서, 내게는 단 하나의 동기가 있을 뿐이다. 신과 하나가 되는 것. 한 영혼으로서, 나는 매 순간 속에서, 풍요롭고 소중한 순간 속에서 살아가고, 늘 부족함 없이 충만하다.

 

 

● 추천의 말

 

 

“람 다스는 나 자신의 영적 눈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나는 그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그의 지혜 또한 소중한 보물처럼 아낀다. 영혼으로 그의 책을 읽으시기를! 내 친구 람 다스는 신의 사랑이 체화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인생의 태도』의 저자

 

“이 책은 축복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열려서, 신비롭고 드넓고 사랑이 넘쳐나는 자유의 세계로 인도될 것이다. 람 다스는 우리를 웃게 하고, 울게 하고, 깨어나게 하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현자이다!”

—잭 콘필드, 『마음의 숲을 거닐다』, 『깨달음 이후 빨랫감』의 저자

 

“람 다스는 우리가 가장 잊어버리기 쉬운, 가장 중요한 진실을 상기시켜 준다.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사랑의 의식’이라는 것. 오래된 이야기와 지혜의 가르침,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가슴 열림의 경험들이 아름답게 직조되어 우리를 깨달음의 집으로 인도해 준다.”

—타라 브랙, 『받아들임』, 『자기 돌봄』의 저자

 

“람 다스는 우리 시대의 현자이자 영성계의 개척자, 교사, 행성 의식의 선각자이다. 서구에 일고 있는 다르마 운동의 최전선에서 헤드라이트를 비추어 주는 이 온순한 거인은, 오랜 시간 동안 영혼의 거울을 닦아 왔으며, 빛과 향기를 발하는 달콤한 사랑의 열매를 나눔해 왔다. 그의 책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떠나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도록 촉구하고, 지금 여기에서 ‘사랑의 의식’으로 현존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공동창조하도록 길을 가리켜 보인다. 이 사랑스러운 책을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다.”

—라마 수리야 다스, 『내면의 붓다 깨우기』, 『붓다의 시간 관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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